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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자연환경의 학습장으로 각광
김재근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2년 04월 03일(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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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재근 기자 =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제1관문에서 제3관문 (왕복 13km, 3시간 30분 소요)까지 산책로를 포함해서 인접 산세까지 어우른다.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옛스러움의 문화적 고취와 수려한 자연경관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생활의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휠링의 쉼터로 자연의 정취에 흠벅 젖게 하여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새재의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 문화 유물 등은 공원을 방문 하게끔 하고, 새재에 들어서면 맨 먼저 1관문을 위시해서 3개의 고성(古城)이 차례로 우람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코스가 흙길로서 방문객들에게 현대화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풀어준다.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하기 도 했다.

산책로로서의 완만한 경사 및 적정 거리로서 조곡천을 끼고 걷다 보면, 과거길, 교귀정 (문경새재도립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던 곳에 세워진 정자), 원터, 소원 성취탑, 책바위 등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볼 수 있고 어느 듯 제3관문에 다다른다.

명산 등산코스로는 주흘산 (1,075m), 부봉 (916m) 등이 있고, 또 다른 학습의 장으로 생태 미로공원, 생태 박물관, 옛길 박물관, 오픈 세트장 등과, 계절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로 봄철 찻사발 축제, 가을철 사과 축제 등이 유명하며, 손님맞이에 한낱 손색이 없다.

문경새재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인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와 돌로 조성된 4개소의 테마 별로 포토존과 함께 특색 있게 만든 미로로 “도자기 미로, 연인의 미로, 돌 미로, 생태 미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원두막, 흔들 그네, 분수, 어린이 놀이 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우리나라의 대표 야생화로 이루어진 화단은 군락을 이뤄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주고 있다.

2020년 4월 개장된 이래 폭발적인 인기로 현재까지 총 153,172명이 방문하여 파죽지세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개장 1년 만에 10만명이 다녀갔고, 지금까지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생태미로공원을 찾는 요인으로 입장료의 합리적인 책정, 지역 상품권 배부, 적절한 홍보, 그 무엇보다도 청정지역인 문경새재 내에 친환경 및 생태적으로 잘 이루어진 생태미로공원과의 조화로 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 수달이 출몰하는 등 이러한 살아있는 우수한 생태계의 자원들을 언론기관 및 자연환경단체에서 취재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

입장권 및 상품권은 문경시민과 외지인 서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에게는 입장료 1,000원 할인을, 외지인은 성인에 한해 1,000원 상당의 “문경사랑 상품권”을 배부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연중 무휴(신정, 설날, 추석 당일 휴무)로 하절기 (3월~10월)엔 09:00~18:00 (매표 및 입장시간은 09:00~17:30) 이며, 동절기 (당해 11월~익년 2월)는 이용시간 및 매표 입장시간이 1시간씩 단축 된다.

한편, 새재의 인근 유명관광지로서는 ‘단산모노레일’이 인기 상승 중이며 이용객들이 쉴새 없이 찾고 있다.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전국최장거리(왕복 3.6km, 1시간 소요) 모노레일이 펼쳐지고,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은 하늘이 맞닿는 곳으로, 산 좋고, 공기가 좋다.
김재근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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