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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 개장 ‘눈앞’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해상 스카이워크를 끝으로 5년간 전체사업 마무리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07일(목)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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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포항 여남지구(북구 여남동 산 2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해상 스카이워크가 오는 13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는 준공식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남지구 스카이워크’는 해상에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된 다리로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평균 높이 7m, 총길이는 463m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라 할 수 있다.
구조물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포항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마치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착각을 주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깊이 1.2m의 해수풀도 만날 수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스카이워크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안둘레길과 조화롭게 연결돼 방문객들은 드넓은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카이워크에서 3km정도 떨어진 곳에는 지난해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도 위치하고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된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을 마지막으로 전체사업을 마무리한다.
이 사업은 약 5년간 총 140억 원이 투입됐으며 해안산책로, 마을정비, 계류시설 등 조성을 완료했다.
최무형 해양산업과장은 “여남 스카이워크가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물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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