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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소음대책협의체 구성 관련 사전회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하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2년 10월 15일(토)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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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시험비행 소음대책협의체 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4일 사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KF-21 시험비행 소음대책협의체 구성 관련 사전회의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협의체 구성에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지역주민,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소음문제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풀어가기로 하는 등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쳤다.
이번 사전회의에는 주민대표, 사천시,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공군 제3훈련비행단, 52시험평가전대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투기개발사업의 발주처인 방위사업청은 사천읍·축동면 등 사천비행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에 대한 영향은 분명 인식을 같이했다.
현행 법률상 지원근거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지만, 시제기 개발사업에 따른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하영제 국회의원실에서 시제기에 대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법률 개정 발의를 한 상태이지만, 법률 개정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방위사업청과의 협의에 따른 합리적 방법이 마련되기를 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요구한 사회공헌사업을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실생활에 바로 접하고 있는 소음의 불편함은 현실적 문제이므로 실질적인 소음영향조사와 대책마련을 강구할 기구가 있어야 한다며 협의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천시는 KF-21 시험비행 소음대책협의체 구성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초까지는 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지역주민과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형전투기는 KAI 주관으로 한국-인도네시아가 공동 개발하는 4.5세대급 첨단 전투기로서 2016년 개발을 착수해 2021년 4월 9일 시제 1호기의 조립을 완료해 출고했고, 이후 각종 지상시험 및 비행 준비 절차를 거친 후 지난 7월 19일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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