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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레드향ㆍ애플망고 재배 관리법 발간
지역에 맞는 재배와 월별 관리 요령 정리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2년 11월 10일(목)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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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 택선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 과수 레드향과 애플망고의 재배와 월별 관리요령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소책자를 제작해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한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아삭하고 부드러운 과육으로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경북에서는 한라봉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넓다.
*한라봉 16.2ha / 레드향 5.4ha

또 국내산 망고는 수입산 망고에 비해 맛, 신선도, 외관, 향기 등 전반적인 품질수준이 높고 신선식품의 안전성으로 볼 때 선호도가 높아 새로운 소득 작물로 알려져 있다.

아열대과수는 시설 내에서 새순 발생부터 과일수확까지 장기간 재배되므로 생육 시기별로 온도, 관수, 적과 등 작업을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경북 레드향(감평) 재배와 월별관리」, 「경북 애플망고(어윈) 재배와 월별관리」는 재배의 핵심기술과 월별 관리방법을 그림과 함께 요약 정리한 것으로 농업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한라봉의 재배관리법을 시작으로 이번 레드향과 애플망고까지 경북의 아열대과수 재배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경북의 아열대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택선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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