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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도의 변곡점, 경북자치경찰이라는 시대적 변화
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3년 01월 06일(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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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산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김태형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박 정미 기자 = 프랑스의 대문호(大文豪) 빅토르 위고는 “시대를 만난 아이디어 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사람의 인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사회의 제도나 가치도 시대의 운명이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금 우리의 경찰제도는 2021년 7월부터 거역할 수 없는 변화의 꼭짓점인 ‘자치경찰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안문제를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라는 시대적 과제를 짊어지고 변화의 중심에서 서 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이원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치행정과 기존의 경찰행정을 주민안전이라는 공통분모를 시작으로 긴밀히 연계하여 ▵경북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운영 ▵자치경찰 대학생 홍보단 앰버서더 운영 ▵범죄예방, 클린&안심 경북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경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산경찰서(총경 이종섭)도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작년 6월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활동을 긴밀히 협업하여 ▵영남대, 대구대 공감 토크콘서트 범죄예방 홍보활동 ▵영남대 원룸밀집지역 범죄예방 클린・안심 캠페인을 현장에서 적극 지원하는 등 경북형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계묘년 2023년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경찰제도의 변곡점인 자치경찰제가 지역주민들 곁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기 위해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지방행정과의 연계 ▵지역별 치안수요 반영 ▵자치경찰 예산 확대 ▵유관기관・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협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2024년 세종, 강원, 제주를 시작으로 ‘이원화 자치경찰’ 시범운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분명 지금 경찰제도의 시대적 흐름은 ‘자치경찰’이다. 우리 경상북도에서도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24개 경찰서가 ‘자치경찰’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을 타고 더욱더 힘차게 날아갈 것을 기대해본다.
경산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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