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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품질점검으로 부실시공 차단
올해 공동주택 36개 단지 1만 5,000세대 품질점검 예정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3년 01월 18일(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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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주)영남도민일보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울산시는 공동주택 시공품질 향상과 입주 후 하자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품질점검은 ‘울산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울산에서 건설 중인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6개 단지 1만 5,00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건축·구조·토목·조경·기계·전기·통신·소방·교통 9개 분야의 전문가 5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공정률 30% 안팎의 골조 공사 단계와 사용검사 전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콘크리트 균열·지하층 벽체 누수 발생 ▲철근 배근 정착길이 불량 ▲결로 방지 단열재 시공 불량 ▲안전망 설치 미흡 ▲미장 및 도장 불량 등 마감 불량 ▲어린이·장애인 등을 위한 보행 장애물 제거 ▲집수정 설치 불량 ▲나무 식재 불량 ▲교통안전 시설 부족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실시공 또는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고 우수 품질점검단원에게는 연말에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점검단 운영으로 아파트 건설 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입주민 생활편의와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아파트 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36개 단지의 품질점검을 시행해 공동주택 시공 수준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25개 단지, 1만 1,000가구를 점검해 647건을 지적하고 보수·보강 등에 대해 자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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