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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설 연휴 연안사고 조심하세요!
조석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 조석 시간 확인해야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3년 01월 19일(목)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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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20일 부터 25일 까지 6일간 설 연휴 및 대조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대조기는 평소에 비해 조석 간만의 차가 커 조류 흐름이 강해 사고 위험이 높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대조기가 겹쳐 지역을 찾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 설 연휴 동안 태안 내 연안사고는 2건 발생하였으며 모두 조석 미인지로 인한 고립으로, 조석 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커지는 설 연휴 기간 갯바위 낚시, 할미할아비바위 관광 등 연안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등 지정된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는 주차 금지 ‣갯벌체험, 무인도서 관광 시 물이 들오는 시간을 꼭 확인하고 2인 이상 함께 활동하기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고립·익수 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출입 자제하기 ‣모든 연안활동 시에는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 개인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안해경은“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취약시간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대형 전광판 및 재난예경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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