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수상레저활동이 급증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3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통계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건수는 2월 평균 103건 대비 3월 평균 총 185건으로 79.6%가 급증하였다.
봄철은 바다안개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이다. 최근 3년간 봄철(3~4월)에 발생한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총 12건으로 모두 해상 표류사고였으며, 사고원인을 분석한 결과 ‛기관 정비불량’ 이 총 8건으로 전체 67% 차지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연료고갈’ 2건(16%), ‛무리한 운항 등’ 2건(16%)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해상 표류사고가 봄철 농무기에 발생할 경우 충돌, 좌초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2차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높아 활동 전 철저한 장비점검 및 개인의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태안해양경찰서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한 ‛선외기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온라인 정보 플랫폼을 이용한 ‛안전정보 제공’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자율신고 독려’ 캠페인 추진 ▲주요 활동지 및 사고 다발구역 순찰 강화 ▲안전위해사범 집중 단속기간 운영 등 사고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활동 전 장비점검 및 구명조끼 착용, 바다내비앱 설치 등 필수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특히“수상레저사고 대부분이 10해리(18.52Km) 미만의 근거리에서 발생하는 만큼 유사시 구조대의 빠른 대응을 위해 출항 전 근거리 신고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 동안 레저보트용 레이더반사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해역 수상레저 정보 알리미」(cafe.naver.com/taeanleisure)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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