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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꽃식물‘방울비짜루’비만억제 효능 발견
바닷가에 서식, 해양생명자원 기능성 소재연구의 결실로 특허 출원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3년 05월 16일(화)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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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방울비짜루 사진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 자생하는 바다꽃식물*인 ‘방울비짜루’ 추출물이 비만 억제 효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 주로 바닷가에서 살면서 꽃이 피는 식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염생식물로 부름
방울비짜루(Asparagus oligoclonos)는 백합과(Liliaceae), 비짜루속(Asparagus)에 속하며, 서해안과 동해안의 낮은 숲 가장자리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 50~10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특히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스테로이드계 사포닌 및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을 분리하고 항염증, 항균, 항암에 대한 생리활성이 보고 되어져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천연물자원실은 그동안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해양생명자원 유래 기능성 소재 연구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생리활성에 대한 비만 억제효능을 확인한 결과 방울비짜루 추출물이 비만 억제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국내외적으로 방울비짜루 유래 유용소재 발굴 및 기능성 관련 연구는 아직 미진하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방울비짜루가 기능성 소재 연구에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표성분 분석 및 다양한 기능성 검증 등 연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염생식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해양생명자원을 해양바이오산업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며 “앞으로도 해양바이오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용소재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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