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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난 위기 ‘심각’ 단계…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 돌입
도지사 본부장으로 재대본 가동, 공공의료기관 진료 연장 등 의료공백 최소화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4년 02월 24일(토)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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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3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완수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부지사(차장)와 도민안전본부장(총괄조정관), 보건의료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는 ▲총괄지원반 ▲비상의료대책반 2반 8팀 실무반을 구성하여, 의료공백에 따른 도민 의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재대본의 주요임무는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응급의료이송 협조, 유관기관 지원 및 도민 홍보․안내 등이다. 24시간 응급상황실, 시군 보건소,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한다.
또한 도는 지난 21일 경상남도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격상 운영하여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공의료와 응급의료 등의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23일에는 도내 18개 시군과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지역의료협의체, 지역의사회 등 전문가 의견청취와 소통을 통해 도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며,“공공기관 진료시간 연장, 응급의료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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