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내 해양환경으로부터 분리한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Odontella aurita)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 원료 인정을 위한 비임상 안전성(독성) 평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을 통해 ㈜JDK바이오 및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소미 교수 연구팀)과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의 식품 소재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해 왔다.
해양에 서식하는 미세조류 중 하나인 ‘오돈텔라 아우리타’는 필수지방산, 특히 인간의 건강에 필수적인 오메가-3 지방산과 천연색소이자 강력한 항산화제인 푸코잔틴(fucoxanthin)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해외에서는 식품, 식이 보조제 및 동물 사료, 화장품 소재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재이다.
연구진은 1차년도 연구를 통해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오돈텔라 아우리타’ 대량배양 방법과 효율적인 추출물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
또한 향후 GLP* 전문 안전성 평가 기관을 통해 ‘오돈텔라 아우리타’ 추출물에 대한 유전 독성과 단회투여독성 등의 비임상 독성실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한시적 식품 원료 인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 GLP : 우수실험실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은 일관성, 신뢰성, 재현성, 품질 및 화학물질(식품 및 의약품 포함)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연구, 실험실 조직에 대한 통제의 품질 시스템임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