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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국 우호도시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 경주 방문
경주시, 중국 이창시와 경제·관광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 모색키로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4년 06월 13일(목)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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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탄잰궈(사진 좌측) 중국 이창시 부시장이 13일 경주시를 찾아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 문용 기자 = 경주시는 중국 우호도시인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이 1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탄잰궈(譚建國) 중국 이창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경주시-이창시 두 도시 간 경제·관광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경주를 찾았다.
이창시는 중국 파(巴)·초(楚) 문화의 발상지이자 굴원과 왕소군의 고향으로 2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세계 최대 발전용량을 갖춘 장강삼협댐 소재지로서 세계적인 수력발전 기지이자 LS전선 중국 법인인 훙치전선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경주시와 이창시는 한중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3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경주시청를 방문한 대표단 일행은 김성학 경주부시장을 접견하고 관광 교류 증진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향후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에 적극 나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잰궈(譚建國) 이창시 부시장은 “경주시와 츠저우시 간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문화‧관광‧경제산업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운을 뗀 뒤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두 도시 간 상호 상생하는 길을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을 만나 관광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시 간 교류가 문화관광 및 경제통상 분야로 확대되어 두 도시 간 경제 및 기업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경주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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