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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청정 도시 구현에 한 발 더”
에너지·자동차 분야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40만 원 지급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5년 01월 16일(목)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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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하동군은 “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목표로 매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를 운영하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환경부·한국환경공단·하동군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실천 감축 제도이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와 자동차 두 가지로 나뉘어 각각 신청 기간, 가입 조건, 포인트 산정·지급 기준 등이 다르게 적용된다.
에너지 분야는 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가정 또는 상업시설 내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5% 이상 감축 시 포인트가 부여되며, 포인트당 2원 이내로 환산하여 연간 최대 10만 원(상업시설은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cpoint.or.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동차 분야는 매년 2~3월경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 및 승용·승합자동차의 소유주이며, 포인트제 가입 전·후의 일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와 달리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만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후 차량번호판 및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종적으로 승인된다.
자동차 분야의 상세 일정은 추후 하동군청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하동군의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가구는 총 5175가구이다. 그중 2304가구에 4천7백여만 원을 지급했으며, 자동차 분야는 신청자 75명 중 실적을 달성한 44명에게 3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하동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널리 알려 가입률을 높이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아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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