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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 참가자 1천 명 돌파
보름 만에 1천 명 돌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19일(수)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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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홍 인환 기자 =    포항시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실시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청림운동장에서 호미곶광장까지 총 24.7km의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코스별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기념품과 메달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탬프투어 앱을 통한 온라인 방식 및 각 인증 지점에 마련된 종이 스탬프를 모으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시작 보름 만에 참가자는 1,000명을 돌파했으며,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기를 맞아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지로 알려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의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해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따뜻한 봄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포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려보길 바란다”며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인환 기자  rokmc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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