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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 열어
자동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관세 대응방안 논의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입력 : 2025년 04월 03일(목)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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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  경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일(목) 오전부터 시행된 미국 자동차 관세에 따른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3일(목) 오후 3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대책회의를 열고, 5월 초에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미국은 지역의 제1위 수출국이며 자동차부품이 대미 수출 1위 품목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 대다수가 부품과 소재 등 중간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인만큼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인해 향후 지역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대구의 대미 수출액 2,078백만 불 중 자동차 부품은 418백만 불로 가장 큰 비중(20%) 차지

이에 대구시는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앞으로 우리 지역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대구시와 관련 기관 간 연계 강화로 지역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영향 분석 및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과 관련 업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역 내 자동차 관련 업계를 대표해 대구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 자동차기업의 동향과 현실적 애로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또한 수출 지원 전문 기관인 코트라에서는 관세대응 상담창구(관세대응119) 및 해외 무역관 헬프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지원체제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미국 관세조치 대응력 제고에 나서는 등 각 기관별로 지역기업을 위한 자체적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대구광역시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기관별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오는 8일(화), 9일(수) 양일간 개최되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시, 국가별·품목별 관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운영과 해외 OEM 파트너 발굴 및 대체공급선 발굴 조사 등 관세 대응 수출 지원대책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의 자동차산업 업종별 매출 비중을 보면 차체 및 의장(20.3%), 엔진 관련 부품(11.6%), 동력전달 부품(9.5%)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에 시행되는 미국의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로 완성차에 대한 가격경쟁력 약화 시 국내 조달부품 수출도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 정부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5월 초부터 관세를 부과하고 필요시 관세 적용 부품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지역 자동차 업계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시는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가 적용되는 5월 초까지 기관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기업의 안정적 수출 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 정부의 불안정한 관세정책으로 인해 지역기업의 대미 수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자동차 산업의 경우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주 기자  engdoooo@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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