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조정숙 보현자연수련원 원장이 지난 8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박 성모 기자 = 조정숙 보현자연수련원 원장이 지난 8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자양면에 위치한 보현자연수련원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체 및 기관의 수련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경북도에서 김치 교육훈련 기관으로 지정받아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영천시가 지정한 청소년 수련원으로 청소년들의 자연 체험학습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주민 약 50여 명이 보현자연수련원으로 대피하게 되면서 받은 재해구호금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더해 기탁한 것이다.
조정숙 원장은 “그날 경황없이 대피한 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모두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다”며, “이 모든 일이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귀감이 되어주신 조정숙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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