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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대상 ‘한국 문화 체험 연수’실시
경북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다, Dive into Korean Culture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5년 05월 17일(토)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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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라면서,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 간 상호 교류와 수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 전문성도 함께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경북의 교육 현장에서 단순한 교육 인력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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