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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에서 꼬마고둥류 3종 국내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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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5년 12월 08일(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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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노랑배꼽꼬마고둥
Punctulum flavum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 이하 자원관)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독도수산연구센터와 공동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보고된 적 없는 미소연체동물* 3종의 서식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미소연체동물: 크기가 5 mm 이하의 매우 작은 연체동물
이번에 두 기관이 발견한 신규 생물은 ▲노랑배꼽꼬마고둥, ▲Frigidoalvania asura, ▲F. tanseimaruae로, 모두 한국 미기록후보종*이다. 이들 3종은 배꼽꼬마고둥속과 북방꼬마고둥속에 속하며, 두 속 역시 한국 미기록속**이다. * 한국 미기록후보종: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아직 학술 논문으로 출판되지 않은 종(species) ** 한국 미기록속: 국내에서 서식이 처음 보고되는 속(genus)
자원관과 독도수산연구센터 연구진은 2023년부터 탐구 22호(1,458톤)를 이용해 동해 심해해역을 조사해 오고 있다. 연구진은 분류학적 검토를 거쳐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고,‘국가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에 등재할 예정이다.
김현태 관장은 “국립수산과학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동해의 심해 생물다양성을 새롭게 밝혀내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국가 해양생물 정보를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해양생물주권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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