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동래소방서(서장 정영덕)는 12일 오후 2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고층 건축물 ‘SK허브스카이’ 주상복합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피난안전체계를 점검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홍콩 고층주거시설 화재 사례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 위험 요인을 철저히 확인하고 관계자 중심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 경보설비 등 필수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방재실 운영 실태, 자위소방대 조직 및 대응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동래소방서는 이달 8일부터 관내 가연성 외장재 사용 고층건축물 등 60개소 203개 동을 대상으로 구청 건축부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조적 특성과 계절적 위험 요인을 반영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영덕 동래소방서장은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초기 대응능력과 신속한 피난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내 고층건축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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