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2 23:13: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부산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재)부산문화회관 2026 기획공연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우아한 발레의 완벽한 조화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5년 12월 15일(월) 16:1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3월 19일(목)부터 3월 20일(금)까지 이틀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재)부산문화회관 상반기 명품기획공연으로 12월 16일(화)에는 (재)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 선예매가, 12월 17일(수)에는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발레다. 



백조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우아한 안무와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입체적인 군무는 ‘발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힌다. 



작품은 성인이 된 지그프리트 왕자가 생일 파티 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숲속 호숫가로 향하고, 그곳에서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펼쳐진다.


부산무대에서 만나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발레 안무의 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재해석한 버전이다. 



악마 로트바르트의 저주로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지그프리트 왕자의 운명적 사랑을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으로 담아낸다. 



국립발레단은 2001년부터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대표 안무가인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트 왕자와 오데트 공주의 1막 2장 ‘아다지오 파드되’와 매혹적인 흑조 오딜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주역 발레리나의 연기력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2막 1장 무도회는 이 작품에서 주요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강조하기 위해 악마 로트바르트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한 점도 눈길을 끈다. 1막 중반, 로트바르트가 왕자의 무의식 속 어둠의 존재로 등장해 함께 추는 ‘그림자 춤(The Shadow Dance)’은 작품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24명의 무용수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백조 군무와 네 명의 발레리나가 서로 손을 잡은 채로 처음부터 끝까지 춤을 추는 네 마리 백조, 러시아·스페인·헝가리· 나폴리·폴란드 각 나라 특유의 민속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다섯 나라 공주의 춤 또한 이번 공연의 큰 볼거리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공연되고 있는 <백조의 호수>는 비극적 결말과 해피엔딩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국립발레단 버전은 ‘진정한 사랑이 운명을 이긴다’는 메시지를 담은 해피엔딩을 채택해 색다른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 결말은 국내 초연 당시 그리고로비치가 한국 관객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특별히 구성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정보 및 예매 안내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으로,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복지할인(30%), (재)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10%), 7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할인(10%)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연예매는 (재)부산문화회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 및 전화(051-607-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