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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제2회 추경예산 9,897억 원 편성
역대 최대 규모로 산불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5년 12월 15일(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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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 문용 기자 = 영덕군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9,89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147억 원(13.11%)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9,597억 원으로 1,155억 원(13.68%) 늘어나고, 특별회계는 300억 원으로 8억 원(2.5%) 줄어든 수치다.
이번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최종예산 6,748억 원보다 46%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6,649억 원 대비 3,248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영덕군은 이번 예산에 대해 산불 관련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가 크게 증가하고, 주요 기반 시설 조성과 현안 사업 반영이 늘어난 것이 정리 추경 확대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산림 재해대책비(위험목 제거) 232.3억 원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109.4억 원 △도시재생사업(특별재생) 50억 원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45억 원 등을 편성해 산불 피해 극복과 재해·안전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어, △강구(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93.9억 원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FPC) 16.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6.5억 원 △매입임대주택 공급지원(저출생) 14.5억 원 등 생활SOC와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체감 사업과 기반 시설 확충에도 재정을 집중했다.
또한 자체 사업으로 △영덕시장 재건축공사 4.7억 원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 2억 원 등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이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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