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재영 기자 =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예천소방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중고물품 순환을 통한 자원 절약, 그리고 판매 수익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직원 참여형 행사로 기획돼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이 이뤄졌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바자회는 2월 5일 예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예천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소방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직접 소장하던 중고물품을 내놓고, 일부 인기 물품은 경매 이벤트로 운영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한편,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익명의 기부자는 “나도 좋은 행사에 마음을 보태고 싶다”며 행사장으로 금일봉을 전달해 직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앞서 예천소방서는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물품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기부 물품 제공자에게는 기부금 공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절차도 함께 안내해 투명성과 신뢰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인 물품 판매 수익금은 행사 종료 후 일괄 정산되며, 오는 2월 12일 ‘119 사랑 나눔 봉사’라는 이름으로 예천성당 나눔의 집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참여가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소방조직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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