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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 은행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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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6년 02월 11일(수)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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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박 정미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양시창)는 IM뱅크 영남대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은행원 A씨는 지난 달 30일 IM뱅크 영남대지점을 찾아온 고객이 인출 전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던 중 인출 금액의 사용처가 대환·대출임을 수상히 여기고 지체없이 112로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적극 대응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였다.

피해를 당한 뻔 했던 고객은 은행을 찾기 전 금융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최저 금리로 대출 해주겠다.”라는 안내에 속아 900만원을 인출, 송금 하려고 하였으나 은행원 A씨의 신속한 확인과 출동한 경찰관들의 상세한 설명 및 끈질긴 설득으로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고객은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경찰관 없는 곳에서 다시 전화를 받아라, 다른 금융기관으로 가라.” 라는 지시까지 받았으며, 경찰관이 출동해서 설명을 해주기 전까지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양시창 경산서장은 “이번 사례는 은행원의 예리한 통찰력과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만들어 낸 ‘민·경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들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피싱 범죄 의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경찰도 보이스피싱 신고에 빠르게 응답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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