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시작 전 생활지원사 신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청기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이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정서·생활 지원에 나선다.
복지관은 올해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평은면, 문수면, 풍기읍, 휴천2동, 휴천3동 등 5개 권역을 담당해 서비스를 추진하며, 권역별 특성과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대상자별 욕구와 위험요인을 파악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전담사회복지사는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 서비스 계획 수립,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모니터링·평가 등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을 총괄하며, 생활지원사는 정기적인 방문·전화 등을 통한 안전확인, 말벗 및 정서지원, 일상생활 지원(생활교육·생활지원), 서비스 제공 기록 및 특이사항 보고 등을 수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사업 추진에 맞춰 복지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9일(월) ~ 13일(금)까지 5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한 명절 요리프로그램 ‘사랑 듬뿍, 영양 만점 떡국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시작과 함께 진행한 첫 정서지원 활동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명절의 정취를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떡국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 생활지원사와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눴다.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한편, 영양을 고려한 식생활 실천도 함께 안내했다.
참여 어르신 중 “세심하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구성이 알차서 좋다. 잘 먹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는 “명절이라고 챙겨주시고 말벗도 되어주니 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기반으로 5개 권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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