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영주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민 대표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영주 농업의 지형도를 바꿀 ‘영주 농촌 대전환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농심(農心) 공략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농촌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단순 지원을 넘어 기술과 브랜드가 결합된 농업 혁신을 통해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농업 선진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전략 1: 최첨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가장 먼저 유 예비후보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첨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팜 및 스마트축사 시범단지 조성 △영주의 주력 작목인 사과 등을 겨냥한 스마트 과수원 구축 △스마트농업 교육·연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노동력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 전략 2: 영주 농특산물 프리미엄 브랜딩 영주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전략도 제시됐다. 유 후보는 ‘영주, 자연이 키운 프리미엄’이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GAP 인증 및 유기농 인증 지원을 확대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 전략 3~5: 미래 작물 육성부터 청년 정착 지원까지 이어 유 예비후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작물 등 새로운 고소득 작물을 집중 육성하고, 유통 효율화를 위한 특용작물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청년 후계농에게 교육과 기숙 시설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책도 내놓았다.
■ “행정 전문가의 추진력으로 농업 혁신 완성” 유 예비후보는 “영주시장 권한대행 시절 현장에서 농민들의 땀방울을 보며 실질적인 정책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발표한 5대 전략은 영주 농업의 생존을 넘어 번영을 위한 필승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민 대표들은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구체적인 공약들이 인상적”이라며 유 후보의 정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정근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별·품목별 농민들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농정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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