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00:15: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영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하급 공무원들 민원 응대 불친절 부적절 갑질 논란
.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26년 04월 09일(목) 20:3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영주시 시장이 공석인 가운데 공무원들 해이해진 공직 기강과 불친절로 인한 갑질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 공무원들이 전화민원 응대 과정에서 관등성명을 밝히지 않고 불친절하게 응대해 민원인들이 불쾌함을 느낀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영주시 휴천동에 거주하는 이모(65) 씨는 최근 영주시청에 민원이 있어 전화를 걸었다.

 
전화는 주로 하급 공무원이 받는 경우가 잦았고 대체로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의 핑계는 대부분 ‘악성민원’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고 했다.

 
이 씨는 “법이 바뀐 것인지 확인해 봤지만, 그런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시장이 없으니 직원들의 기강이 점점 해이해져 가는 것 같다”고 소회했다.


영주시청에 근무하는  A 주무관은 민원인 전화를 받고 이름을 소속과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 않아 지적을 받았다.

 
법에도 전화를 받으면 공개하게 돼 있다는 민원인의 설명에 “잘못된 일”이라고 실토했다.

 
풍기읍사무소의 경우 6급 팀장과 9급 주무관 모두 A 주무관 사례와 같은 상황을 보여줬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한, 경우 그 성명·직위는 공개 대상이라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근거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6호 단서 라목으로, 개인정보 비공개 예외 중 하나로 “직무를 수행한 공무원의 성명ㆍ직위”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범위에서는 최근 2025년이나 2026년에 “공무원이 이름을 밝혀야 한다/밝히면 안 된다”는 취지로 이 조항 자체를 바꾼 별도 법률 개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에 표시된 정보공개법 본문은 2023년 11월 17일 시행 법률이고, 해당 조문 구조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직무수행과 직접 관련된 문서, 민원 처리, 결재·담당 표시 등에서의 성명·직위는 공개 원칙이 강하지만, 개인 휴대전화, 주민번호, 사적 연락처, 순수 사생활 정보까지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기관들은 보통 이름·직위는 공개하고, 주민번호나 개인 연락처 등은 비공개 처리합니다.


한편 이씨는 “시장이 궐위된 지 2년 흘러 권행 대행 체제가 이어지면서 공무원 전화민원 대응, 불친철 등 공직 기강이 해이해진 것으로 보여진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해진 영주시 총무과장은 “공무원 전화 응대는 관등성명을 밝히고 친절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응대해야 하는데 공무원 매뉴얼대로 응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올바른 교육으로 공무원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영주시, 무빙 플레이버스(Play Bus) 확대 운영으로..  
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