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유정근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정책 릴레이 아홉 번째 과제로 ‘국립 생물자원 교육·전시시설(자연사박물관)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영주가 가진 자연 환경을 단순 관광 자원이 아닌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생활형 자산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는 소백산과 영주댐이라는 훌륭한 자연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생태교육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소백산 또는 영주댐 인근에 조성되며, 생태 교육관과 체험시설, 연구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중심의 생태 교육관 ▲기초 연구 기능을 갖춘 생태 연구공간 ▲생태 도서관 ▲숲·습지 체험장 등이다.
특히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초·중·고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지역 해설사와 교육 인력을 양성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소백산과 영주댐을 연결하는 탐방로와 체험 코스를 확대해 하루 방문이 아닌 머무르는 관광 구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유 예비후보 측은 “유사 생태 교육시설 사례를 볼 때, 체류형 관광과 연계할 경우 연간 100만 명 수준의 방문객 유치도 가능하다”며, “숙박·식음·체험 소비를 포함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니라, 영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일”이라며, “자연을 지키면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배우고, 시민이 함께 누리며,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 그런 영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과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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