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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은상’ 수상 쾌거
실제 상황 기반 감동 무대…오케스트라와 심폐소생술의 특별한 결합
김재근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6년 04월 14일(화)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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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재근 기자 =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지난 4월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예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청소년부 10개 팀 5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예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예천문화관광재단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팀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지휘자를 단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살려내고, 이후 건강을 회복한 지휘자가 다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완성하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가 학생들(고다은, 강지연, 권지오, 김도윤, 최은서, 류태경, 정민선) 은 중·고등학생 참가팀 사이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오케스트라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질서 있는 참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보여준 침착한 대응과 뛰어난 팀워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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