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조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과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무너져가는 영주를 다시 세우고, 시민이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영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는 것을 서두로 영주에서 시작해, 영주에서 책임지겠다.
영주시의회 제2대, 제3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장을 아는 사람, 행정을 이해하는 사람, 그리고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저는 지금의 영주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지금 영주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영주가 왜 이렇게 됐는가? 지난 수십 년 동안 특정 정치 세력이 시정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청년들은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있으며 지역 경제는 활력을 잃었고, 도심은 점점 공동화되고 있다.
관광은 정체돼 있고, 산업 기반은 확장되지 못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은 충분히 만들어지지도 못했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미미하다.
정치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
오랜 기간 시정을 맡아온 세력이 있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분명히 져야 다. 이제는 더 이상 “환경이 어려웠다”는 말로는 시민을 설득할 수 없다.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다.
계속 같은 방식, 같은 정치, 같은 구조로 갈 것인지 아니면 과감한 변화로 새로운 길을 열 것인지 영주는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길로 갈 수 있다.
영주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것 등을 끝으로 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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