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고 기훈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소속 ‘봉꽃송이 어린이 합창단’이 지난 5일, 봉화군 모두의 놀이터에서 열린 ‘2026년 제21회 봉화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봉화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봉화군과 봉화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봉꽃송이 합창단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 마당’의 첫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봉꽃송이 합창단 30명의 단원들은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준비한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무대 마지막에는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박수와 환호 속에 예정에도 없던 앵콜곡을 추가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 아이들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며 “인천 국제 합창대회 은상 수상팀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하고 있는 봉꽃송이 합창단이 지역의 큰 축제에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7월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 합창대회에서도 봉화의 하모니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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