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좌로부터 임상준 경사, 신용정 순경, 이종훈 경감, 김영태 경위, 김태현 순경 영주서 제공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영주경찰서 풍기파출소에서는 최근 2건의 112신고를 거의 동시에 접수해 소중한 2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첫 번째는 “아파트에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보인다”는 신가 접수됐으며 아파트에는 문이 잠겨있어 소방과 함께 문을 강제로 개방해 연기가 가득한 아파트 내에 쓰러져 있던 김모(여. 87) 어르신을 이종훈(53) 경감, 구조했다.
△두 번째는 이모(여. 57)씨가 “며칠 전부터 어머님과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임상준 경사(39)는 신고자의 어머니인 장모(75) 어르신이 잠겨진 현관 안쪽에 쓰러져 약 2~3일 동안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에서 대문 안에서 들리는 아주 작은 신음소리를 놓치지 않고 담을 넘어가, 열린 창문으로 생수병을 던져 주고 요구조자를 안심시키며 소방과 함께 뒷문을 강제로 개방해 문 앞에 엎드려 다쳐있던 환자의 생명을 구조했다.
풍기파출소장 윤용식은 “거의 동시다발로 2건의 인명구조 신고가 들어온 것은 이례적이나 팀원들이 힘을 모아 최대한 인력을 나눠 출동하고 신속하고 면밀한 대처로 모두 구조하게 됐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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