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경남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언어폭력이나 무심코 던진 비속어가 학대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가졌던 무관심을 돌아보며 따뜻한 존중의 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상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제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항상 밉게 말해서 미안해요. 예쁘게 말하는 예쁜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 등 부모님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와 존중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해 보며 평소 자신의 언행을 되돌아보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인인식개선 카툰전시를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주변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할 경우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하였다.
참여자의 대부분은 노인학대 예방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노인 권익 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고성, 거제, 김해, 밀양, 양산, 창녕, 창원, 통영, 함안)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상담사업 및 사례관리, 노인인식개선, 노인학대예방교육,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대피해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신고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학대 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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