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손용원 소방교가 비번 중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51분경 칠곡군 석적읍 석적체육공원에서 산책중이던 손용원 소방교는 인근 수변 녹지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뛰어가 가연물을 제거하고 주변 나뭇가지 등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적극적인 연소 확대 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고 이후 출동한 석적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들불 화재는 완진되었다.
화재가 난 수변녹지 바로 인접한 곳에는 3,4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손용원 소방교는 지난 2021년 1월 9일 비번일에도 봉화군 춘양면 한 상가 보일러실 화재 현장에서 요구조자들을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피해 확산을 막은 바 있다.
박영규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비번 중에도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초동 조치로 피해 확산을 막은 손용원 소방교의 사명감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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