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2026년 5월 14일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지역사회 의료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영주권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1차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27일 시행된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취약계층 연계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안내 ▲골절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모델 논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논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의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골절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보건‧복지기관 간 연계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의료자원 연계 방안은 해결과제로 남았다.
장석 병원장은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발맞춰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퇴원환자와 취약계층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자체적으로 2025년 9월부터 재가방문서비스 등 통합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거점공공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 해소와 진료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평가결과 A등급 인센티브 10억원을 포함해 총 33억원, 2026년에는 28억원의 기본보조금을 확보하고 하반기평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경영 안정화와 지역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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