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고 기훈 기자 =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윤보선) 운영진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6 봉화군수 후보자 초청 농정토론회’에 참석해 각 후보들의 귀농·귀촌 활성화 공약과 농업 정책을 직접 경청하고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봉화 농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보선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주요 운영진은 현장을 지키며 각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날 토론회의 주요 쟁점이었던 ‘귀농·귀촌, 청년 정착과 농촌 인구 문제’와 관련해, 후보들이 밝힌 “귀농·귀촌인 비율 30% 시대에 걸맞은 원주민과의 갈등 해소 방안 및 재능기부 연계 융합 정책”에 대해 높은 공감을 표시했다.
연합회 측은 단순한 인구 유입 수치에만 연연할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이끌어낼 공동체 통합 정책이 민선 9기 봉화군정의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는 이번 토론회 참관을 계기로 최근 선거 정국에서 불거진 일각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사단법인 형태의 ‘독립된 순수 민간 단체’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현재 지역 내에서 명칭이 유사한 일부 단체(귀농협의회 등)나 특정 후보 지지 성향을 가진 조직들과 오인·혼동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연합회는 어떠한 선거 개입이나 편향된 지지 선언 없이 오직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봉화 농업 발전을 위한 객관적인 정책 검증에만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피력했다.
윤보선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봉화로 이주한 선·후배 귀농귀촌인들의 화합과 정착 성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독립적 법인 단체”라며, “타 조직의 정치적 행보와 우리 연합회의 활동이 혼동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정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봉화 농업의 대전환과 귀농인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독자적인 공익 활동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는 안동성소병원과의 ‘평생 건강 주치의’ 의료 업무협약(MOU) 체결,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등 타 단체와 차별화된 독자 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봉화군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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