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태안구조대에서 구조보드와 로프를 이용하여 고립자를 구조하는 사진 / 사진=태안해양경찰서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3일 오전 4시48분경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안흥 나래교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분경 낚시객 2명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립 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즉시 태안구조대·신진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고 구조대원이 가파른 갯바위에 올라 로프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고립자 2명(남, 30대 2명)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구조된 고립자는 신진도 안흥나래교 인근 갯바위에 낚시하러 들어갔다가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되었다고 진술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물 때(조석) : 태양과 달의 인력으로 발생하는 해면의 규칙적인 승강운동 / 3일 안흥항 기준 고조 05:35(634), 저조 12:03(168)
태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갯바위 등에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