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뽐내기 활동으로 우리아이지역아동센터에서
바이올린 연주 시간을 가졌다.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8월 4일, 노인인식개선과 세대통합 활동으로 제5회 ‘어깨동무 친구들’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제목인 ‘어깨동무친구들’은 우리 모두의 높이가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인식개선단에서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로,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보름동산(원장 안성연) 거주인과 우리아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금미경) 아동을 영주시노인복지관으로 초대하여, 노인, 아동, 청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5회째를 맞이하는 ‘어깨동무친구들’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우리아이지역아동센터 아동자치회 회의와 보름동산 이용자 회의에 참석하여,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어깨동무친구들’ 행사에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지난해 행사에 이어 인기가 많았던 <뽐내기 시간>과 <물놀이 시간>을 늘렸으며,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의견과 2022년 화채 만들기 때처럼 요리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보름동산 거주인의 의견을 모아, 올해는 화분케이크 만들기를 추가 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리인식개선단원들은 후원금을 마련하여 어깨동무친구들 문구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제작하였고, 보름동산 거주인들은 용돈에서 조금씩 마음을 모아 간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보름동산 거주인들은 “매년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만들기를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우리아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형, 누나,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어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우리인식개선단 단원들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각 기관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졌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진짜 함께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깨동무친구들 행사에 대한 목표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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