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고 기훈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5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멘토링단과 드림스타트 아동이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실천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및 다양한 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 멘토링단 14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7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2명과 아동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카드게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기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활동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관심사를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키캡 키링 만들기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을 진행하고 함께 소통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르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아동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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