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진파출소 김태기 경장이 직접 어선을 방문해 해상경계입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 사진=태안해양경찰서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 심사에 선정된 신진파출소와 신진파출소의 김태기 경장을 찾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심사 결과 신진파출소 김태기 경장은 성과급 최고등급 선발자로 선정됐으며, 적극행정 우수 부서 심사에서는 신진파출소가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신진파출소 김태기 경장은 적극행정으로 어선과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의 GPS플로터에 먼바다·앞바다 경계, 영해선,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등 해상 경계를 직접 입력해주는 ‘찾아가는 해양경계입력 무상 지원·서비스’를 추진했다.
기존에는 GPS 플로터에 데이터를 입력하려면 제작업체가 직접 방문해야 하므로 방문 서비스 등의 비용이 발생했으나, 김 경장은 제조사를 대상으로 입력 방법을 직접 문의하고 관련 기술을 습득한 뒤, 자체 매뉴얼을 제작해 해양종사자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러한 적극행정은 해상경계가 GPS에 표시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가 크다. 낚시어선 영업구역(영해선 기준)이나 기상특보에 따른 어선의 조업 제한구역 등 해도*상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의도치 않은 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이로 인해 단속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양경찰과 해양종사자 간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뒀다. *해도(海圖): 항해용 지도
신진파출소는 해상경계 입력 방법을 자체 매뉴얼로 제작하고 현수막·포스터, 어업종사자 간담회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찾아가는 무상서비스를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해상경계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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