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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여름해경서, 물놀이 중 경추부상환자 신속구조
오순환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2일(금)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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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여름해양경찰서장(경정 윤창섭)은 28일 오후 12:55경 경포해변 4번 망루 앞 5m 해상에서 튜브에 앉아 물놀이 중이던 40대 최모씨(49세, 남, 서울)와 서모씨(49세, 여, 서울) 부부가 갑작스런 너울성 파도에 튜브 중심을 잃고 뒤집혀 모래사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것을 해양경찰 안전요원이 즉시 발견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파도에 의해 튜브가 뒤집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모래사장에 크게 충격한 서모씨는 거동하지 못하는 상태로 해양경찰 안전관리요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고 사륜오토바이로 백사장 밖으로 후송,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였다.
진료결과 서모씨는 손ㆍ발가락 움직임은 정상으로 확인되어 신경계통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포여름해경서장(경정 윤창섭)은 “너울성 파도 발생시 수영주의 또는 수영통제를 하여 입수객들의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나, 동해안은 평상시에도 갑작스런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고 특히 튜브를 앉아서 사용할시 뒤집힐 경우 경추부상 등 사고위험이 있는 만큼 튜브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사고발생시 122에 신고하면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며 물놀이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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