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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월계마을 ‘친환경 생태마을 성공’ 예고
창원시 ‘2013년 창원시 마을도랑살리기 사업’ 주민과 함께한 발대식 개최
오순환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13일(금)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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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남매일신문 / 영남도민일보 | | 창원시는 12일 관내 의창구 북면 월계마을에서 지역주민, 단체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마을도랑살리기 사업 북면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3월 북면 신음마을과 월산마을을 시작으로 총 9개 마을에 대한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시비 7000만원과 1억6800만원의 낙동강 수계기금을 투입해 7개 도랑에 대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수계기금 사업’은 지난 5월 환경부에서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는데 창원시가 이에 적극 응모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신규 5개 도랑과 기존 조성된 도랑 3개 소하천에 대해 사후관리 사업으로 추가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월계마을회관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이 지역 김동수, 심재양 시의원과 주민, 환경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의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 행사에서 소라마을 이장과 월계마을 부녀회장이 ‘주민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이어 ‘도랑살리기 사업 발대식 현판 제막식’도 가졌다.
이러한 창원시의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은 지금까지 관이 주도하는 단편적이고 일회성적인 환경개선사업에서 탈피해 관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전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내고장 하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사회통합적인 애향운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사업이 성공한 지역은 전국적으로 ‘명품마을’로 재탄생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랑살리기 사업은 내년부터 ‘북면 신천1급수 만들기 사업’에서 ‘낙동강 수계 1급수 만들기 사업’으로 더욱 확대해 창원시 농촌을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는 친환경 생태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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