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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
전두식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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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1.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떠한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일본은 치졸한 망동을 중단하고 허황된 독도관련 동영상을 즉각 폐기하라!

1. 그럼에도 일본이 스스로 부당하고도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하루빨리 일본은 지난 역사적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망발을 무릎끓고 사죄하라!

1. 일본의 파렴치한 꼼수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언행은 한·일관계와 동북아 발전에 중대한 장애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토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하며 앞으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득해나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임을 굳게 천명한다!

                                               2013. 10. 24 
                                    경상북도의회의원 일동

전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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