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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유물전시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3년 11월 07일(목)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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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남도민일보 | | 양산유물전시관(관장 신용철)은 11월 5일 오후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11일 개관이후 불과 7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10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이상하씨(69세, 양산시 하북면 소재)에게 돌아갔다. 이날 부인 김진염씨(65세)와 함께 전시관을 찾았다가 1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하여 유물전시관 측에서 마련한 기념품과 꽃다발을 경품으로 받는 큰 행운을 차지했다.
이상하, 김진염씨 부부는 “양산의 귀중한 유물 부부총 특별전을 감명 깊게 보고 이렇게 좋은 행사에 기념품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유물전시관에서 좋은 전시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양산유물전시관측에 따르면 개관 이후 하루 평균 750여명, 주말에는 1,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은 이유는 양산 지명 6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산유물전시관은 박물관 최고 등급인 1종 종합박물관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설립 박물관업계의 성공사례로 보고되어 최근까지 구미시, 함양군, 성주군, 고성군 등 박물관을 건립하려는 지자체 관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신용철 유물전시관장은 “개관 이후 시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인구 30만을 앞둔 명품도시에 걸 맞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물전시관에서는 1920년 반출이후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백년만의 귀환, 양산 부부총’ 특별전을 진행중이며 내년 1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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