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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금어기 끝나 생산량 늘어날전망
심경현 기자 / yndm@yndm.kr입력 : 2014년 10월 17일(금)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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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총허용어획량(TAC)제도로 관리되는 전국 11개 어종 중 지속적인 자원관리가 필요한 붉은대게에 대하여 어입인과 수요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4년 9월 붉은대게 생산현황을 분석하였다.

강원 및 경북 지역의 9월 붉은대게 생산량은 2,823톤으로 강원 1,435톤(50.8%), 경북 1,388톤(49.2%) 이었다.

지역별로는 속초 1,430톤, 울진 1,051톤, 영덕 337톤, 강릉 5톤
9월까지 생산량은 약 28,070톤으로 붉은대게 총허용 어획량(TAC) 38,000톤 중 73.8% 차지
9월 들어 금어기가 해제되고 조업이 시작되었으나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8.8% 감소하였고 10월부터는 활발한 조업으로 인해 생산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

붉은대게 조업을 위한 TAC대상 어선척수는 지역별로 강원 17척, 경북 21척으로 모든 선박이 조업에 참여하였으며, 붉은대게 조업 어장은 주로 울릉도 주변 및 한일중간수역에서 이루어졌다.

붉은대게 평균 체장은 102.2mm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거의 같은 크기로 나타났다.

붉은대게 9월 평균 입찰단가는 9,650원/kg으로 전월(12,000원)에 비해 20.8%, 전년 9월(11,365원)에 비해 16.4% 각각 하락하였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지역 어업인과 소비자들을 위하여 매월 붉은대게 및 주요수산물에 대한 생산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심경현 기자  yndm@yn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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