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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별자유여행객 LA 경찰 부부의 경남 첫 나들이
- 지난 9월 미국 LA 한인축제 때 경남 관광홍보관 방문이 인연
- 경남도의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성과 이제 나타나
변흥섭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화)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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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달 미국 LA 한인축제 경남관광 홍보관 운영의 성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제이슨 안(Jason Ahn) 부부가 경남을 첫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對 중국관광객 유치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관광객 유치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 9월 미국 최대 LA 한인축제 때 적극적인 경남 관광홍보관 운영 성과 덕분이다.
당시 제이슨 안 씨는 LA 경찰로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임무를 부여 받고 근무하고 있었다.
10월 가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고 하던 차에 경남도에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것이 인연이 됐다.
경남도는 제이슨 안 씨가 홍보관 방문을 통해 경남 여행을 결정했고 짧은 일정이지만 꼭 방문해야 할 곳을 선정하기 위해 경남 관광 홍보관을 수차례 방문하는 열정을 보이며 어느 누구보다 경남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일정은 통영, 진주, 하동 합천지역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지난해 인기드라마로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 해상공원을 방문하고 통제영 복원을 위해 철거될 뻔했으나 시민단체의 제안으로 전국의 화가가 모여 그린 그림 벽화로 유명해진 동피랑 마을도 둘러본다.
둘째날에는 임진왜란 때 3대첩지의 하나로 201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위의 영예를 안은 진주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물길따라 양 도를 이어주는 화개장터, 쌍계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세계의 자랑거리인 해인사와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둘러보고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도 방문하게 된다.
안상용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최근의 관광 트렌드가 단체관광객에서 개별자유여행객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 제이슨 안 부부의 방문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개별자유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위해 개별자유관광 루트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핵심인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요 증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언어권별(중국어? 영어?일본어) SNS와 블로그 홍보는 물론 해외 경남관광 후원 음식점 지정 등 해외 주요도시 마다 경남관광 홍보 거점을 마련하는 등 모든 홍보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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