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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을 배우러 왔습니다’
뉴질랜드 현지학교 교장, 교감 방문단 경북교육청 방문
심경현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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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20일(월) 뉴질랜드 현지학교 교장 및 교감 방문단 8명이 한국의 경제발전, 역사․문화, 교육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매결연 등 향후 양국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든 교육 관계자들은 경주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방과후활동 등 교육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경주여중의 최대 자랑거리중의 하나인 8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하고 오케스트라단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문화중학교에서는 학교현황과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과교실제로 운영되는 영어, 수학, 과학수업을 참관했다.

학교 방문을 마친 후 방문단은 도교육청 및 경주교육지원청 교육관계자, 방문 학교 교장선생님과 함께 양국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 및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국 관계자들은 향후 한국과 뉴질랜드 학교 간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뜻을 같이 했다.

스티븐 켄달 존스 교장(뉴질랜드 앨버니 중학교)은“한국 학생들이 자기의 소질과 특기를 살리는 방과후교육으로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교사의 뜨거운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로서 학생에 대한 한국 교사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한국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학생 능력을 고려하여 교사들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뉴질랜드 현지학교 교장, 교사 방문단이 경북의 학교와 교류를 희망함에 따라 관내 학교가 뉴질랜드 학교와 자매결연을 희망할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심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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