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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노인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 적극 추진
변흥섭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31일(금)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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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노인복지시설의 노인학대 문제에 대하여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10월 29일 도청 대강당에서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권금주교수의 ‘노인복지시설의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이라는주제 발표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군 노인복지시설 담당자, 도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3백 여명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열띤 질의와 토론을 펼쳤다.

경남도는 지난 6월 시군 노인시설담당 공무원과 노인보호전문기관 합동으로 도내 230여개 노인복지시설의 노인인권문제에 대하여 인권실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가 우려되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2013년부터 88개 시설에 대하여 22억 7천5백만원의 화재탐지시설, 자동화재속보시설, 스프링클러 등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였고, 내년까지 268개소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노인요양시설 화재발생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개폐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7월에는 창원시에 소재하는 경상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외에 진주시에도 경남서부권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하여, 증가하는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경남도 박권범 복지보건국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노인학대문제는 부끄러운 일로, 경상남도는 지금부터라도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변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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