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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폴리스 울산’ 성공 힘입어 새 환경정책 준비
변흥섭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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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10여 년 동안 추진해온 에코폴리스 울산계획의 성공을 토대로 ‘기후변화, 시민건강, 안전도시’에 중점을 둔 새로운 환경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환경안전연구실 이상현 박사는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10년, 추진성과와 평가’라는 주제로 이슈리포트를 3일 발간했다.
이 박사는 이슈리포트에서 “지난 2004년 수립된 에코폴리스 울산계획은 울산의 환경정책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라 평가된다”며 “이는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 범시민 공감대 형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대기·수질·토양환경 개선, 자원재활용, 녹지공간 확충 등 에코폴리스 울산의 결과물로 나타난 ‘울산형 생태도시’의 성공 사례는 향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산업도시에 중요한 롤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공을 밑거름으로 울산은 향후 환경정책의 중요한 이슈가 될 ‘시민건강’과 ‘안전도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의 울산형 생태도시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울산시는 기존의 환경정책을 확대·강화하고 ‘시민건강’과 ‘삶의 질 제고’, ‘안전도시’ 분야에 집중하면서 민선6기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WHO 건강도시’, ‘산림교육문화센터 설립’에 역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기후변화 정책의 경우 현재 울산시가 기후변화 대응종합계획,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등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의 우선순위나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울산시가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에코폴리스 울산 계획의 성공요인을 반영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박사는 “에코폴리스 울산은 10년을 내다본 정책이고 사업이며, 환경개선 정책과 사업에는 종결과 마침표가 있을 수 없다”며 “울산시는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의 울산형 생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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