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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상습 갈취, 동네조폭 검거
갈취․폭행․강제추행 등 총 77건, 피해금액 1,100만원
우광호 기자 / gwangho7704@hanmeil.net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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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초등학교․공원 등지에서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갈취, 폭행, 강제추행 등의 범행을 한 피의자 김○○(남, 32세)를 검거 했다.

피의자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학교부근이나 공원에서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때릴 듯이 위협하여 소지하고 있는 현금 갈취와 집에 있는 귀금속까지 갈취, 총 27회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을 갈취 했다고 밝혔다.

돈이 없으면 귀금속등을 가져오겠끔  학생들에게 폭력 협박하고, 강제추행까지 한 혐의 등 총 77건의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장소는, 공원, PC방, 오락실 등이며 초․중,학교 생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피의자는 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11~15세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갈취, 폭력, 협박을 일삼아 인근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초․중학교의 어린 학생들이고, 피의자가 피해자들의 연락처와 사진을 찍어 보관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하게 공갈 협박으로 위힘까지 했다.

피의자의 갈취를 당한 학생들은 집에서 귀금속을 훔쳤다는 죄책감 때문에 부모께 사실을 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이용 하여 김씨는 수년간 걸친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 범행을 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김씨를 검거하여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우광호 기자  gwangho7704@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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