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3 00:5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남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겨울 진객 떼까마귀, 태화강철새공원을 품다”
10월 초부터 찾아오기 시작 … 현재 1만 7000여 마리 둥지
울산광역시, 겨울방학 ‘까마귀 생태체험 학교’운영
심은정 기자 / yndm@yndm.kr입력 : 2014년 11월 04일(화) 22:3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올여름 백로가 머물다 떠난 ‘태화강철새공원’에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 갈까마귀가 찾아왔다.

□ 울산광역시는 풍부한 먹이와 천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태화강철새공원’ 대숲에 지난 10월 15일부터 떼까마귀, 갈까마귀가 찾아오기 시작하여 현재 1만 7,000여 마리 이상이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 매일 일출 일몰 1시간 전후로 화려한 군무를 펼쳐 울산 하늘을 수놓고 있어 겨울철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떼까마귀, 갈까마귀는 몽고 북부, 시베리아 동부 등에서 서식하다 매년 10월말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태화강철새공원 대숲에서 겨울을 보낸다.

□ 규모도 전국 최대인 약 5만 3,000여 마리가 찾아온다.

□ 태화강철새공원은 여름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백로 7종류 모두를 관찰할 수 있고 8,000여 마리 이상이 서식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장소이며, 백로가 떠난 겨울에는 떼까마귀가 월동하는 생태자원 보고이다.

□ 흉조로 인식되고 있는 텃새인 큰부리까마귀와 구별되는 떼까마귀, 갈까마귀는 낙곡, 풀씨, 해충 등을 주식으로 함으로써 이듬해 농사에 이로움을 주는 길조로 알려지고 있다.

□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생들의 방학기간 중에 겨울철새 생태특성, 까마귀 군무관찰 등을 할 수 있는 ‘까마귀 생태체험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울산시는 매년 11월 초순부터 다음해 3월까지 ‘떼까마귀 배설물 청소반’을 운영하여 배설물로 인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민원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주)영남도민일보

심은정 기자  yndm@yndm.kr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영주교육지원청,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영주경찰서, 노인대학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 명과 화합의 장..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